센터 활동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2월 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OECD 관광과 인공지능(AI) 포럼'에 참여하여 관광과 AI를 접목한 혁신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주최한 행사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이준의 기술개발 실장은 2부 ‘지속가능한 관광목적 개발을 위한 AI의 활용’ 세션에서 패널로 참석해, 관광 앱 전반에 걸친 버티컬 AI 서비스 및 혁신적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경주스마트관광도시의 모바일 통합 관광 앱인 '경주로ON'에 대해 언급하며, 이 앱이 현재 8만 8천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문자가 3,600만 여명을 넘어설 정도로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광업계와의 협업 및 혁신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