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활동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민 소통의 장 열려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주말,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거리인 황리단길 인근 ‘돌담길’에서 열린 ‘2025 돌담길 상생마켓’에 참여해 ‘경주로ON’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경주로ON’은 경주시가 추진 중인 통합 관광·문화 플랫폼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경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관광정보 제공, 실시간 이벤트가입, 미션, 굿즈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경주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특히 회원가입 인증 이벤트 추억의 뽑기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강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경주로ON을 통해 경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마켓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